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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신러닝 모델 학습 과정: 데이터 수집부터 최적화까지
1. 머신러닝 모델 학습 과정 개요
1) 머신러닝 모델 학습이란?
머신러닝 모델 학습 과정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턴을 학습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측 및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과정이다.
이 과정은 크게 데이터 수집, 전처리, 모델 구축, 평가 및 최적화의 단계를 거친다.
2) 머신러닝 모델 학습 단계 개요
단계 설명 적용 기술
데이터 수집 머신러닝 모델 학습에 사용할 데이터 확보 웹 스크래핑, API, 센서 데이터 데이터 전처리 데이터 정제 및 피처 엔지니어링 Pandas, NumPy, Open CV 모델 선택 및 학습 적절한 알고리즘 선택 및 훈련 Sci kit-Learn, TensorFlow, PyTorch 모델 평가 학습된 모델의 성능을 평가 및 검증 교차 검증, AUC-ROC, RMSE 하이퍼파라미터 튜닝 최적의 모델 성능을 위한 파라미터 조정 Grid Search, Bayesian Optimization 머신러닝 모델의 성능은 데이터의 품질과 최적화 전략에 따라 크게 좌우되므로, 각 단계를 신중하게 수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머신러닝 모델 학습 과정의 핵심 단계
1) 데이터 수집 및 데이터 세트 구성
머신러닝 모델의 성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데이터의 품질이다.
✅ 데이터 수집 방법
- 웹 스크래핑(Web Scraping): Selenium, Beautiful Soup을 활용한 데이터 수집.
-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 트위터, 구글, 금융 데이터 API 활용.
- 센서 데이터: IoT 기기, 카메라, 환경 센서에서 실시간 데이터 수집.
- 데이터베이스 활용: SQL, NoSQL을 활용한 기업 내 데이터 활용.
✅ 데이터 유형
데이터 유형 설명 예시
구조화 데이터(Structured Data) 정형화된 행과 열 형태의 데이터 엑셀, CSV, 데이터베이스 비구조화 데이터(Unstructured Data) 텍스트, 이미지, 오디오, 영상 데이터 문서, SNS 댓글, 동영상 반구조화 데이터(Semi-Structured Data) 태그 또는 메타데이터가 포함된 데이터 JSON, XML, 로그 파일 머신러닝 모델 학습을 위해서는 수집된 데이터의 품질을 보장하고, 대표성을 가지도록 샘플링 및 정제 과정이 필요하다.
2) 데이터 전처리 및 피처 엔지니어링
데이터 전처리는 머신러닝 모델의 성능을 결정하는 핵심 단계다.
✅ 데이터 정제 과정
- 결측치 처리(Missing Data Handling): 평균, 중앙값 대체, 제거, KNN imputation.
- 이상치 탐지 (Outlier Detection): Box plot, IQR(Inter quartile Range), Z-score 활용.
- 데이터 정규화 및 표준화: Min-Max Scaling, Standard Scaling.
✅ 피처 엔지니어링(Feature Engineering)
- 원-핫 최고 인코딩(One-Hot Encoding): 범주형 데이터 변환.
- 차원 축소(Dimensionality Reduction): PCA, t-SNE.
- 피처 선택(Feature Selection): 상관계수 분석, Lasso 회귀.
데이터 전처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으면 모델 성능이 저하되거나 과적합(Over fitting)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3) 모델 선택 및 학습
머신러닝 모델을 선택하는 과정은 데이터의 특성과 해결하려는 문제 유형에 따라 결정된다.
✅ 머신러닝 알고리즘 유형별 특징
문제 유형 알고리즘 활용 사례
분류(Classification) 로지스틱 회귀, 무작위 포레스트, XgBoost, 딥러닝(ANN, CNN) 스팸 필터링, 질병 예측 회귀(Regression) 선형 회귀, Lasso 회귀, Random Forest, 딥러닝(RNN) 주가 예측, 날씨 예측 군집화(Clustering) K-Means, DBSCAN, 계층적 군집화 고객 세분화, 이미지 분석 추천 시스템(Recommendation System) 협업 필터링, 행렬 분해, 딥러닝 기반 추천 넷플릭스, 유튜브 추천 시스템 ✅ 모델 학습 프로세스
- 학습 데이터(training set)와 테스트 데이터(test set) 분할: 일반적으로 80:20 또는 70:30 비율로 나누어 학습 및 평가.
- K-Fold 교차 검증(Cross Validation): 데이터 세트을 여러 번 나누어 반복 학습하여 일반화 성능 향상.
- 조기 종료(Early Stopping): 과적합 방지를 위해 학습이 과도한 경우 중단.
4) 모델 평가 및 성능 검증
모델이 적절하게 학습되었는지 평가하는 단계로, 다양한 성능 지표를 활용한다.
✅ 모델 평가 지표
평가 지표 설명 적용 모델
정확도(Accurac) 전체 데이터 중 올바르게 예측된 비율 분류(Classification) F1 Score 정밀도(Precision)와 재현율(Recall)의 조화 평균 불균형 데이터 세트 평가 RMSE(Root Mean Square Error) 예측값과 실제값 간의 평균 제곱 오차의 제곱근 회귀(Regression) AUC-ROC 모델이 긍정 클래스를 얼마나 잘 구별하는지 평가 이진 분류(Binary Classification) 모델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모델 성능을 향상하기 위한 최적화 과정이 진행된다.
5) 하이퍼파라미터 튜닝 및 최적화
모델 성능을 향상하기 위해 하이퍼파라미터를 조정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 하이퍼파라미터 튜닝 방법
- Grid Search: 모든 하이퍼파라미터 조합을 테스트하여 최적의 조합을 찾음.
- Random Search: 무작위로 하이퍼파라미터 조합을 선택하여 성능 평가.
- Bayesian Optimization: 확률 모델을 활용하여 효율적으로 최적화.
✅ 최적화 기법
- 학습률 조정(Learning Rate Scheduling): 모델이 적절한 속도로 학습하도록 학습률 조절.
- 드롭아웃(Dropout): 신경망에서 일부 뉴런을 랜덤하게 제거하여 과적합 방지.
- 배치 정규화(Batch Normalization): 신경망의 안정적 학습을 돕고 속도를 개선.
최적화 과정을 통해 모델이 일반화 성능을 극대화하고, 실제 데이터에서도 높은 예측력을 가질 수 있도록 조정한다.
6. 결론: 머신러닝 모델 학습 과정의 핵심 요약
✅ 고품질 데이터를 확보하고 정제하는 것이 모델의 성능을 결정짓는 핵심 요소.
✅ 적절한 알고리즘을 선택하고 하이퍼파라미터 튜닝을 통해 최적화 진행.
✅ 일반화 성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 분할, 교차 검증, 과적합 방지 기법을 적용.머신러닝 모델 학습 과정은 단순한 코드 실행이 아닌, 데이터 분석, 모델 최적화, 성능 평가까지 종합적인 과정이 필요하며, 지속적인 연구와 개선이 필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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